2024년을 맞이하면서 지팡이교회의 표어를 “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, 영혼을 마음에 두며, 가르치는 교회”(골 1:28)로 정했습니다. 

그동안 담임목사로서 개척하여 목회하면서 신학의 학문을 깊이 연구하며, 농어촌선교와 수원신학교 교수 사역을 위해 정진해왔습니다. 이제 그 결실을 잘 맺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기도였음을 고백합니다. 

이제 지팡이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, 영혼을 마음에 두며, 가르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모든 성도들이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고, 죄 사함의 은혜를 깊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.

그러기 위해 성도들은 첫째, 예배의 회복이 필요합니다. 둘째, 기도의 시간이 더 많아져야 합니다. 셋째, 셀 모임의 교제가 풍성해야 합니다. 넷째, 성경을 많이 읽고 깨달아야 합니다. 다섯째, 현장선교에 앞장서야 합니다. 그리하면 성도들의 가정이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. 

행복한 이웃의 지팡이교회가 되기 위해 물심양면 기도와 헌신으로 담임목사와 교역자들은 오늘도 달려 나갈 것입니다. 

2024년에도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한해, 하나님의 풍성함을 경험 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.​

2024년

담임목사 정일섭

담임목사 약력 

*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(M.Div.) 

*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신학석사(Th.M.) 

*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신학박사(Th.D.) 

* 현) 농어촌선교회 대표 

* 현) 수원신학교 교수 

* 현) 지팡이교회 담임목사​